맛있다
[G바겐]Guest:폐허가부른손님
뮤뵹ㄹ
2018. 12. 30. 16:07
공 : 이이선
(미인공. 능력공. 츤데레공. 플러팅오지공. 시크공. 근데귀엽공.)
수 : 우현호
(미인수. 능력수. 짝사랑수. 귀엽수. 웃음수.)
재미 ●●●●●○
수위 ●●●●●●○
[ 줄거리 ]
할머니 집에 갔다가 얼떨결에 다른 세계로 와버린 수.
알고보니 미래의 서울.
자연재해에 더불어 싱크홀이 여기저기 발생하고 그 크기가 점차 확장되면서 지구는 멸망 위기에 놓여있음.
사람들은 더 이상 정을 나누지 않음. 무리를 나누어 생존을 위한 집단생활을 함.
수는 그곳에서 갑자기 나타난 들개와 늑대 무리에게 쫓기다가 사람들에게 구해진다.
그 사람들에게 이끌려 요새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이 이 서울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예지자'임을 알게 되는데,,!
#감상
매리제인으로 잃었던 신뢰를 다시 되찾은 느낌
지바겐 특유의 밀도 높은 판타지 세계관과 찰진 씬묘사가 돋보였다. 입실론 냄새가 살짝 남
아직 완결은 안 났지만 지금까지는 흥미진진
하지만 캐릭터들의 캐미가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었다ㅠㅠ
혐관에서 갑자기 세상 애절한 로미오와 줄리엣이 돼버리는...
비엘보다 스토리가 재밌어서 본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