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페일]페일던

줄거리~~
미국에서 빚더미 속 궁핍하게 살던 수와 수의 어머니
어느날 어머니가 개부자 재혼남을 데려옴
사실 재혼남은 수를 노리고 수의 어머니와 재혼한 거
그리고 재혼남 아들(공)도 수랑 게이바에서 눈맞은 상태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양아버지와 의붓동생에게 따먹히는데…
양아버지도 의붓동생도 수를 자기 혼자 따먹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당근 엄마는 암것도 모름ㅋㅋㅋ난장판





::감상::

의붓동생이 게이바에서 수랑 눈 한 번 마주친 거 가지고 4년 사귄 여친이랑 헤어지고 수한테 존나 들이댐
이것도 이해 안되고

양아버지가 뭐 수를 폭력적으로 강간한 것도 아니고 빚 오억을 갚아주고 지 영역에만 있어달라고 꽤나 정중하게 말하는데 뭐 일주일에 스무번은 따먹혀야된다는 계약이라도 맺은 거 마냥 지는 존나 불쌍한 창부다,, 자기연민에 오지게 빠짐 근데 놓고 보면 한 번도 강간이나 폭력을 당한 적이 없음(??) 피폐물 수마냥 지혼자 청승 떨고 있음

피폐물도 수가 지 불쌍하다는 생각 자체를 아예 못할 정도로 데굴데굴 구르는게 제맛인것을,,,

쨋든 별로 재미없었다 ㅜ ㅅ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