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로운것은 박제한다

공 : 바실리 카민스키 수 : 윤은한 수위 : ●●●●○ 재미 : ●●●●○ 줄거리 돈 세탁업자 윤은한은 어쩌다보니 가장 꺼려했던 손님인 사이코 무기상 바실리 카민스키의 돈을 세탁하게 된다. 호모판에서 유명한 은한은(게2들이 자보고싶어서 안달)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바실리를 보며 침을 흘리면서도 그의 사이코같은 성격에 도리질하며 일을 계속한다,, 그러던 도중 예전에 자신을 강간했던 사촌형의 방문에 상황 상 어쩔 수 없이 바실리와 셋이서 대면하게 되는데,,... 줄거리 유혹수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츄. 평소엔 겁쟁이처럼 피해다니다가 막상 키스 한번 해주면 갈 것 같은 눈으로 유혹한다고하네요.(작중묘사) 일단 가볍게 읽기 좋아용!!! 유쾌하면서도 적당히 묵직튼실한 소설~ 저는 개인적으로 외전을 더 재밌게 읽..

공 : 서범의 수 : 강성운 수위 : ●●●●● 재미 : ●●●●○ 줄거리 부모없이 혼자서 알바뛰며 궁핍한 생활을 이어가던 성운은 어느날 대규모 초능력자 집단 회사 유이사에 취직제안을 받게된다. 처음엔 이상하게 여겨 거절하지만 엄청난 연봉에 고민없이 취직. 그리고 그곳에서 신기하게도 바에서 알바할 때 만났던 진상 손님을 만나게 되는데... 갬생 지바겐님 특유의 밀도 높은 판타지 세계관 넘나 마싯음. 특히나 지바겐님 도입부가 넘넘넘 조음 책 피자마자 과몰입된다고.,,, 지바겐팬들은 먼지 알거여 캐릭터도 하나같이 귀엽고 매력있어요 왠지 몰겟지만 서범의 호불호 많이 갈리던데 권력+초딩+아재+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