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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 유스타스/라우 
( 신공. 늑대로변함공. 카리스마공. 차분하공)


수 : 윤재우 
(축구선수였수. 귀엽수 아방수. 혼잣말수)








재미 ●●●●○
수위●●●○○










줄거리

수는 한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망했던 축구선수였지만
교통사고로 다리 한쪽이 크게 다치면서 축구를 그만두게 됨ㅠㅠ
상심을 견딜 수 없었던 수는 결국 자살하고

눈 떠보니 다른 세계!

으리으리한 궁전같은 곳에서
시종들이 수를 떠받들어줌.

근데 중요한 건 말이 안통함.

일단 자신을 이렇게 대접해주는 걸 보곤 자신이 이 세계에서 
어느정도 권력이 있는 존재일거라고 생각함.
그 후 눈이 많이 내리는 밖으로 나간 수
길까지 어버린다.
동사할 것 같은데 때마침 온천 발견.
발을 녹이고 있자 거대한 흰색 늑대같은 것이 온천에 빠져서는 나오지를 않음.
그러자 수는 예전에 지켜주지 못하고 떠나 보내야 했던 반려견 진수가 생각남.
나름 구해주려고 온천에 잠수에서 늑대 귀를 잡아댕기는데...!












전체적인 전개가 살짝 뻔한 차원이동물?이지만 
그 안의 인물이나 세계관, 이야기 요소들이 정말 진국.

사실 나는 공보다 그 옆에 수에게 집적대는 놈이 더 좋았다
야텐바움 사랑해

쨌든 주인공수들을 포함한 주변인물들이 다 개성있고 매력있음.
하나같이 신이고 잘생겼고 수에게 집적댄다는 점이 역하렘같고 참 좋았지...^^


그리고 한 술 더 떠서
우주토깽님 문체가 진짜 술술 읽힘.
이분 글 읽으면 간 잘된 비빔밥 우걱우걱 퍼먹는 느낌임.


하여튼 오늘도 우주토깽 차냥^^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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