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로운것은 박제한다

공 : 여우경 ( 연상공 건물주공 딜러존나잘하공 귀엽공 여우공 ) 수 : 이하진 ( 연하수 문돌이수 탱커잘하수 까칠수 귀엽수 ) 재미 : ●●●●●●● 수위 : ●●●○○○○ [ 줄거리 ] 수는 탱커 ㅈㄴ 잘하는데 딜러 하자 팀운 솟망겜 때문에 계속 지고 있었음 그러다가 겁나 잘하는 딜러를 만나서 듀오를 신청했음 얘가 공 수 닉은 자포자기 공 닉은 아기자기 둘은 그렇게 여차여차 듀오가 돼서 그 후로 계속 같이함 보톡도 하게 되고 꽤 친해짐 공의 프로같은 실력 때문에 게임 커뮤에서 ^자기듀오^로 이름을 떨치게 되고••• 그 후 현생수는 알바자리를 구함 근데 영앤리치빅앤핸섬 킹물주 카페 사장님 목소리가 왠지 익숙하다•••¿¡ [ 감상 ] 존나 재밌다 요즘 리디 순위도 요지부동에 재밋다고 소문난 뉴비작품들도 ..

[평점] 스토리 ●●●●○ 재미 ●●●●○ 성우 ●●●●○ 그 유명한 닌코이 드디어 했습니다. 일본 오토메겜이 대체로 분위기 잡고 여주 굴리는 거 좋아하고 유명한 것들이 또 다 그래서 지쳐버린 나... 가볍고 재밌는 게임을 찾고 있었습죠••• 바로 그때¡¡¡¡¡¡¡¡¡¡ 최애 성우 시모노 히로가 갓캐를 맡았다는 소식을 듣고 직구했다가 배송 못 기다리겠어서 하루만에 주문취소하고 디엘로 지름 그만큼 기대했던 작품 그리고 그만큼 재밌었던 작품.... 설정은 유쾌한데 또 중심스토리는 적당히 헤비. 전체적인 스토리가 쉽고 달달하고 캐릭터도 매력있고 쓸데없이 질질 끌지도 않고 전개가 시원하니 플탐도 알뜰하고 개연성과 감정선과 반전 포인트까지 아주 만족스러웠던ㅠㅠㅠ 가라이야....... 가라이야........ 사랑해..

스토리 ●●●●○ 재미 ●●●○○ 성우 ●●●●○ 마피아물이라서 배드마라 좀 쎘던 것 같음 여주 여기저기 구르고 툭하면 총맞아 죽고(개빡침 뭔가 그 기분 나쁜 브금도 트라우마처럼 내 머릿속에 남아있음 특히 얀 이놈 배드엔딩 너무 킹받는다............하아 그래도 얀이 제일 재밌었음 애증의 얀;;;; 수위가 쎄로디였나? 역시 수위 좀 있으니까 자극적이어서 재밌었음 사실 카게야마 성우 오토메겜 연기 보고 싶어서 산건데 예상했던 대로라 스근하게 관심 사라지고 얀에게 빠져버린 것••• 나름 재밌고 작화도 예쁘고 분위기도 독보적이라 한 번 쯤 해볼만한 오토메겜 같다

철이 없었죠... 작화만 보고 머가리 꽃밭돼서 이걸 입문작으로 삼다니^^ 덕분에 웬만한 피폐에도 끄떡 없는 마라뉴비로 강하게 성장했답니다 ~ [평점] 스토리 ●●○○○ 재미 ●●●○○ 성우 ●●●●○ [감상] 솔직히 작화와 분위기 빼고는 남는 게 없던 게임 뭔가 이 캐릭터 미치도록 좋아..! 이런애도 없었고.... 그냥 작화 구경하면서 노동하듯 한명씩 공략했다 그나마 유렌? 아냐 이새끼도 지 잘생긴 거 알고 싸가지가 바가지야.. dl로 구매해서 되팔수도 없어 광광 그나마 작화 덕분에 게임 목록에 있어도 화는 안나는 게임^^......

[평점] 스토리 ●●●●○ 재미 ●●●○○ 성우 ●●●●○ [감상] 이 게임의 진가는 팬디다.. 본편은 스토리 위주라 당도가 모자른 감이 있는데 팬디에서 당뇨온다;;;;;;;;;;ㅅㅍ 진히어로인 야나기가 오히려 제일 뻔하고 심심했다 야나기 캐릭터성 개인적으로 ㅎㅌㅊ.. 캐릭터 스토리랑 디자인 무난하게 호감형 진히어로로 뽑은 것 같다 카라마리 하실 분들께 한마디 드리자면요 여러분.. 본편은 사사즈카 팬디는 오카자키입니다. 이쯤에서 제 남편 소개 들어갈게요 사사즈카... 할미가 사랑허이ㅣ.....

공 : 로크 수 : 이든 (도화) 줄거리 네임이라는 희귀병이 큰 주제 ( 서로의 이름이 몸에 새겨져 둘이 접촉하지 않으면 서서히 몸이 굳어 사망에 이르게 됨 ) 수는 이게 걸렸고 절망스럽게도 직업은 피아니스트 ㅠㅠ 심지어 새겨진 이름은 갑자기 자취를 감춘 영국 최고 귀족 로크... 수소문해 굳은 몸을 이끌고 가파른 산 속 저택에 찾아갔지만 희귀 케이스로 공에게는 수 이름이 없음(=굳이 도와줄 이유 없다는 뜻) 로크는 큰 금액을 위로금으로 제시하지만 피아노가 치고 싶은 수는 매일같이 굳은 몸을 이끌고 저택에 찾아가게 되고 결국 로크는 일주일간의 접촉을 허락하는 대신 효과가 없을 시 찾아오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거는데••• 재미 ●○○○○ 수위 ●○○○○ 감상 2권까지의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나는 섬온화님 소..

공 : 현유호 ( 수영선수공 연상공 쿨이기적매너공(?) ) 수 : 세민 ( 공홈마수 재벌수 연하수 자낮수 병약수 소동물수 ) 재미 : ●●●○○ 수위 : ●●○○○ 2권 읽고 하차. 나름 재밌게 봤지만 실상 2권에서 얘기가 끝나버립니다... 둘 사이의 관계 외에는 아무런 사건이 없기 때문에 둘이 이어진 순간 개인적으로 흥미가 식어버렸어요 뒤에 무언가 더 있으니 다음권이 있는 거겠지만 ((여러 경험을 통해)) 일단 여기까지 읽는 게 작품에 실망하지 않을 것 같아서 하차했습니다~! 줄거리 병약수는 땅에서라도 건강하고 싶었다... 그런데 땅에서도 저리 건강한 공이 굳이 물을 갈망하는 모습을 보며 어떠한 경이로움,, 또는 삶의 교훈과 위로를 얻고 홈마각성. 공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수의 사진은 팬층에서 인기가..

공 : 백이현 ( 연하공 재벌공 인싸공 여우공 귀엽공 ) 수 : 이희수 ( 연상수 자낮수 과거있수 어른수 나약수 ) 재미 : ●●●●○ 수위 : ●●●○○ 줄거리 제목 그대로 수의 죽은 애인에게서 메일이 옴 수는 주변에 말할 곳이 없어 커뮤니티나 랜덤 채팅 어플로 조금이나마 두려움을 없애려고 노력함 그러다 랜덤 채팅 어플로 공을 만남 담력 좋고 호기심 많은 공은 수를 이것저것 도와주었고 어쩌다 보니 만나게 되고, 만나다 보니 서로 호감을 갖게 돼서 이차저차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 감상 글의 형식이 평범한 소설이 아니라 채팅 화면과 커뮤니티 게시글의 모음이다(소설같은 부분도 중간중간 있음). 제3자들의 단편적인 글들을 읽으면서 상황을 상상하는 것도 재밌고, 커뮤니티별 말투+닉네임 디테일도 굉장히 잘 살리..

공 : 강희수 수 : 천사하 재미 ●●○○○ 수위 ●●●○○ 음... 뭐랄까... 힐러+적해도의 빈껍데기 느낌? 허술하게 자극적이니까 정말 글이...볼품없고 텅 ㅡㅡㅡ 텅 빈 느낌이었다. 아쉬웠던 점 무능+아방+민폐 삼종세트 수 초반엔 그냥 좀 불쌍하지만 끝까지 자기신념을 지키는 멋있는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 수동적이고 생각없는 놈이었음..ㅠ ex) 자기가 벌인 일인 줄도 모르고 공 오해해서 몸팔아 빚 갚겠다며 악소리를 내는 수.... OMG 멈춰 ~👐 유치하고 당황스러운 스토리 전개 사채를 몸 팔아서 갚기로한 수는 여자 한복에 연지곤지 찍고 변태아재에게 팔려가는데 거기서 공을 만나게 된다,! 이렇게만 보면 나름 흔한 전개양식이지만 이 과정에서 대활약하는 수의 무지성이 ... 참.....

공 : 도원호(연상스윗투수공) 수 : 서하민(연하기염중견수) 재미 ●●●●○ 수위 ●●●○○ 줄거리 프로가 되기 전부터 원호의 팬이었던 하민... 야구 연습이 없는 날엔 원호가 뛰는 경기를 보러가고 가끔은 짧게나마 말도 나눠보면서 팬심을 키웠다 그러다 문득 깨닫게 된 love..... 그렇게 짝사랑을 시작한 하민,, 프로데뷔를 하게되는데... 데뷔 첫 타석에서 만난 원호의 공을 바로 홈런 때리며 화려하게 데뷔 하지만 그 후로는 상대투수가 원호면 성적이 눈에 띄게 떨어진 하민... 야구계에서 밈이 될 정도였고 다음 시즌.... 원호가 ^^왜인지^^ 하민과 같은 팀에 80억 계약을 하고 들어오게 되는데••••• 단권이라 그런지 아쉽지만 깔꼼하고 군더더기 없이 재밌었다. 조우님 특유 느낌 물씬에 과하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