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로운것은 박제한다

공 : 기영원 수 : 정호현 재미 ●●○○○ 수위 ●●◐○○ 줄거리 크리스마스에 기숙사에서 폭풍과제를 마치고 기절했다가 눈 떠보니 좀비세상... 멋 모르고 나댔다가 좀비에게 쫓기게 된 정호현. 그 때 같은 대학 선배 기영원을 마주친다. 영원은 능숙하게 호현을 도와준다. 왠지 이 모든 상황이 익숙해 보이는 데•••! 감상 (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 적당히 재밌고 적당히 뻔하다. 그거 뿐이라면 맛있다 리스트에 들었을텐데,,, 일단 공수 캐릭터가 너무 억지스럽다. 시도때도 없이 같은 멘트 치면서 치명적인 척 하는 공 일단 치명에 강약이 너무 없음 맨날 저러니까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이라고 해야하나 쨌든 밑도 끝도 없이 치명적인 척 치고 들어와서 오글거리고 질리는 맛이 없지 않았음 수 캐릭터도 별 거 없음 그냥 ..

공 : 베인 퀼렌 수 : 루크 러셀 재미 ●●●●◐ 수위 ●●●●◐ 줄거리) 한 때 유명모델이었던 수. 하지만 페로몬이 큰 역할을 하는 모델계에서 수는 베타라는 한계 앞에 점점 무너지고... 결국 스폰을 구해 모델의 직업을 부지하고 있었음. 그러다 다시 모델업계에서 부상하기 위해 '알파 페로몬 테라피'를 받아 오메가가 되기로 결심한 수. 그 알파 페로몬의 주인이 공이렷다^^ 감상) 우연일 수 있지만, 차교님이 피드백을 많이 수용하신 게 느껴졌다. 전작 포코아포코나 포커스에서 모럴이 없다는 비평을 굉장히 많이 받으셨는데, 하라블은 아직 모럴적으로 불편한 부분은 없었다. 등장인물이 대체로 어른스럽고 이성적이라서 감정선 자체가 굉장히 성숙하다... 새로운 도전을 하신 것 같은데 차교님 문체가 워낙 성숙하고 세..

공 : 윤태희 ( 귀재공 미인공 지능공 다정공 능력공 플러팅공 과거있공 ) 수 : 김재겸 ( 귀재수 미인수 200살수 까칠수 지랄수 능력수 시발데레수 귀염수 과거있수 ) 재미 ●●●●●●○ 수위 ●○○○○○○아직 연재중이라서ㅠㅁㅠ 「 줄거리 」 귀재 = 영능력자 정부 귀속의 영능력자 비밀집단 '나례청'. 나례청 축역부(현장에 나가 직접 영을 퇴치하는 팀)의 수석 윤태희는 나례청을 무너뜨리기 위해 '나례청의' 귀재가 아닌 '자신만의' 귀재를 찾으려 한다. 귀재를 탐색하고자 한 고등학교의 도서관 사서 선생님으로 잠입한 윤태희. 그곳에서 때마침 사회화(?) 중인 200년 짬밥의 귀감만랩인 김재겸을 만나게 되는데••• 「감상」 톨쥬 당신 미친 게 분명해. 이게 데뷔작이라고? 매 에피소드마다 전개양상 깔끔하고 그..

공 : 페르닌 ( 귀족공 집착공 다정공 능력공 ) 수 : 이자르 ( 인외존재수 미괴수(미인괴물수라는 뜻^^) 다정수 헌신수 솔직수 ) 재미 ●●●●●●●●●● 수위 ●●●●●●●● 줄거리 가문다툼에 휩쓸려 고작 7살의 나이로 괴물의 숲에 버려진 페르닌. 거기서 그 영역의 주인인 이자르와 만나게 되는데••• 감상 여태 읽은 비엘소설 중에 최고를 꼽으라면 증말 아무 망설임 없이 푸괴껍을 고를 거임.(진지 진짜루.....뭐 하나 부족한 점 없었던 소설이었음 너무 경이로워서 횡설수설할 수 있으므로 숫자 매겨서 감상 정리하겠음 1. 감정선 쩐다. 감정선에 진짜 예민한데 감정선 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독특하기까지 함 2. 스토리 설계 쩐다. 어설픈 전개 하나도 없이 모든 전개에 개연성이 착실히 살아있음이상하다 싶..

공 - 서승현(알파공. 능력공. 미인공. 입걸레공. 절륜공) 수 - 이영진(오메가수. 능력수. 미인수. 반말수. 매력수.) 재미 ●●●◐○ 수위 ●●●●●●◐ ☞줄거리☜ 세계관 최고 꽃미남 오메가 수는 빚 때문에 일거리를 찾던 도중, 상해로 가서 경매로 나온 물건을 훔쳐오는 일의 해커 역할을 맡게 됨. 그러나 물건의 낙찰자인 공에게 들킴. 현장에 있던 수의 동료들은 모두 잡혀가고 수는 공에게 다이렉트로 납치당함. 여러 대화 끝에 수는 공과 거래를 하게 되는데... 감상## 흥미진진한 전개 도중 자꾸만 훅훅 김이 빠지는 감이 있다 수의 설정(미인+오메가헤커+반말)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봤지만 스토리는 솔직히 탄탄하다면 거짓말,, 공의 유치한 욕설(씨이발. 조또 등등)도 지뢰라면 지뢰였음 그래도 워낙 유명한 ..

공 . 백주현 수 . 민도윤 재미 ●●●●●○ 수위 ◐○○○○ (노섹) ※ 줄거리 안 보고 읽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따라서 줄거리 안씀 ~ ㅎ 「감상」 백주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접 그만 떨겠습니다...하... 일단 초반 배틀호모 진짜 맛있어요. 핑퐁핑퐁 미쳐버림. 후반엔 또 절절해집니다. 눈물폭발ㅠㅠㅠ 제가 이렇게까지 주접떠는 거 굉장히 드문 일인데요(?정말 주접을 안 떨래야 안 떨 수가 없습니다... 클리셰 범벅인 전개가 아쉽긴 합니다만 (뻔해요 솔직히) 그래도 재밌습니다. 재밌으니까 클리셰죠ㅎ.ㅎ 가만히 보면 백주혁 요 넘이 ㄹㅇ진국이거든요...진짜 세상 제일 가는 사랑꾼다정공입니다............. 하...주혁아 ..

(주관적감상입니다) 공이 존나 유치하다... 부녀자를 위한 싸구려 사랑같은 느낌. 형형거리면서 좋다고 울어대는 대형견공인데 텍스트로 보면 존나 꼴릿하지만 작중에선 걍 애같고.. 뭐만 하면 울고... 수는 또 존나 매력이 없고... 잘난 공한테 자격지심 쩔고...자격지심 쩌는 게 또 짠내가 아니라 찌질함으로 다가오는 그런 자격지심... 이게 왜 인기상을 받은건지 의문이 듦. 좀 옛날 작품이라 그땐 이게 최선이었던 걸까..?

사실 무조건 재밌는 작품이었고, 또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 것 같아서 리뷰가 무슨 소용이냐는 생각이 드네요^^ 토끼명이 최고당!!!!!!!!!!!!!!!

그 유명한 마귀 드디어 봤다 갠적으로 뭔가 안 끌려서 안 읽다가 진짜 읽을 거 없어서... 공 : 차르 (사투리공. 경어도쓰공. 포커귀신공. 하우스장공. 잔인공. 근데귀엽공. 다정공. 과거있공.) 수 : 김윤 (과거굴림수. 불쌍수. 피아니스트수. 소리잘듣수. 감정없수. 할말은하수.) 재미 ●●●○○ (초반 정으로...) 수위 ●●●○○ ☞줄거리 김윤은 고안데 소리를 잘 듣고 음악적 재능이 있음 특히 피아노 잘침. 보육원 행사에서 그걸 눈치챈 교수가 김윤을 입양함 미친듯이 피아노만 시켜 상을 휩쓸면서 김윤을 자신의 악세사리 정도로 이용함.그러나 투자에 실패해 채무가 쌓이자 그걸 전부 김윤 앞으로 돌리고 김윤을 버림.(씹쓰레기다!!!) 이리저리 구르다가 결국 도박장까지 끌려가 그곳에서 속임수를 쓰려는 자들의..

공 : 곽수환 ( 완벽해....우리..소령님......완벽해......이 세상 글로 설명할 수 없어.....) 수 : 석화 ( 박사수. 천재수. 연약체질수. 무심수. 근데요망수. ) 재미 : ●●●●●●●●●●●●● 아아.....외쳐..... 채팔이....... 수위 : ●○○○○ 아직 연재중이고 초반부라 키스펠라만함 @줄거리(63화까지) 좀비물임.(혁띵.... 갓팔이....) 제약회사가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려 퍼뜨린 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이 성장한다. 이름하여 아담 바이러스. 감염되면 좀비되는거 ㅇㅇ 인류도 이에 맞춰 진화한다. 이렇게 태어난 사람들이 돌연변이. 하지만 특출난 곳이 있으면 그만큼 결핍된 곳도 있음. (수=머리 특출나고 몸 허약함) 유일한 청정지역인 제주도엔 상위 수뇌부들이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