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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 르웰린
수 : 셰본









재미 ●○○○○
초반에 조금 흥미로움

수위 ●●●○○









[ 줄거리 ]





집앞에 맨날 메모지를 붙이고 가는 살인마....ㄷㄷㄷㄷ
이젠 그것도 모자라 집앞에서 맨날 양파를 까고 계신다...(집에선 시체냄새난다고ㄷㄷㄷㄷ)


여기까지 읽고 하차
(리뷰 왜 쓰냐 하실 것 같은데... 나름 1권 거의 읽었습니다...)















[ 감상 ]





1. 진짜 더럽게 안 읽히네!!!!!!!!

문장구조가 정말 찝찝함.
아 주어를 왜 여기에...아 목적어는 왜 여기에... 이런 문장들 아시죠.
( 뭔가 모자란 번역체..? 뭔가 번역 소설을 많이 읽으신 분 같아요 작가님이 )
 전체적으로 문장을 화려하고 무드 있게 쓰시는 걸 좋아하심
이게 또 가독성이 좋으면 모르겠는데 그건 또 아니라서 전체적인 문장들이 겉멋만 든 느낌이었어요 
(제가 프로 작가님께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글 1도 모르는 제가 봐도 문장들이 읽기 거북했습니다ㅠ)
신기하게도 완독하신 분들은 이런 문체는 문학적 장치다 완결 보면 이해할거라고하시던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문학적 장치를 써서 더 지루하게 느껴지는 거라면 안 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초반부에 확 사로잡는 무언가가 없었고 그렇다고 점점 재밌어지는 것도 아니었어요






2. 대체 사건은 언제 시작될까?

진짜 1권 내내 대문 앞 쪽지~양파~쪽지~양파
참다참다 이건 뭐하자는 소설일까..?라는 마음에 포기했다 

결론 = 가독성x 공수매력x


르웰린은 호두같은 소설이에요
그 단단한 껍질을 견뎌 부셔야 고소한 알맹이를 맛볼 수 있나봐요
저는 껍질 부수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하차합니다.













( 2권부터 꿀잼이란 의견 많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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