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필로우토크라 쓰고 삽질토크라 읽는다




공 : 차일주
(유명배우공. 호모포비아공. 다정공. 과거있공)

수 : 정의현
(무명배우수. 게이수. 착하수. 과거있수)



재미 ●●○○○
수위 ●●○○○




줄거리

아픈 과거가 있는 배우 수가 어쩌다 탑배우인 공과 만나 치유받으면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그러나 공이 호모포비아여서 수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자 속앓이를 하고ㅠ



감상

유명해서 기대했는데 그만큼은 아님
줄거리도 캐릭터도 특출난 건 없었다
(삽질이 제일 특출났다...)


솔직히 나는 삽질 진짜 좋아하는 편인데 
필로우토크는 진짜 심했다ㅋㅋㅋㅋㅋㅋㅋ조금..힘들었다...

분량의 4분의 3이 삽질임
물론 중반까지의 삽질은 충분히 재밌었고 전개적으로도 필요한 부분이었지만 
그 이후로는 이렇게 끌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였다.
사실존나빡쳤다

그래도 워낙 필력이 좋으셔서 술술 읽히긴 했음^^

그러나 잇미올같이 재탕할 의사는 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