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윗]다이아몬드더스트

공 : 라우 위쿤 ( 갤러리대표공. 혼혈공. 으른공. 매너공. 골든알파공. 페로몬 자제하공. )

수 : 서이현 ( 전직화가수. 숨겨진오메가수. 무심수. 수동적수. 유혹수. )


(94화까지 봄)
재미 ●●●●◐
수위 ●●●●◐

(141화까지 봄)
재미 ●●○○○
수위●●●●○





#줄거리

※저 94화까지 읽었읍니다^^

베타인 친형이 알파인 여자와 사랑에 빠짐.

'베타'와 '알파'의 연애는 곧 집안갈등으로 이어졌고,
 그 둘은 결국 수를 데리고
서울로 사랑의 도피를 함.

그렇게 이삿짐센터 알바를 뛰며 옥탑방살이를 하던 수는

우연히 자신의 예전 미술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그녀가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음을 알게됨.

얼결에 갤러리에서 일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갤러리의 대표 공.

공은 골든알파며
타인을 식별하는 능력이 있음.

공의 눈엔 수가 오메가로 판단되었으나
사실 그는 베타였음.

공 : 충격



그러나 수는 공에게서 알수 없는 향을 맡게 되고...

그걸 '향수'라고 착각한 수의 한마디...

"향수가...특이해요."



「141화까지 보고 난 후」

슬슬 라우 위쿤에게서 지뢰가 발견되는데...

사랑에 눈 멀어 자기논리에 자기가 부딪히고(극혐)

점점 찌질한 모습들이 보인다
(자기 수 페로몬 못참겠다고 여기저기 신세한탄..ㅋ 어쩌라고..)









#감상

오메가인거숨김-힛싸옴-약잃어버림-알파공한테 들킴-섹스

이 존나 지긋지긋한 공식때문에 오메가버스 극혐하는 나였는데

다이아몬드더스트는
생각보다 재밌고 생각보다 야해서 많이 놀랐다.

이거 왜이렇게 재밌지..?

여태 봐온 오메가버스는
오메가인거 숨기기 급급하고
힛싸온거 들키면 알파한테 강간당하면서도
힛싸때문에 흥분해서 합리화되는 게 너무 싫었는데

우리 위쿤쨩은 그런짓 안해...!!!
으른이라구..!

알파면서도 페로몬 꼭꼭 숨기고
수 다칠까봐. 자제 못할까봐. 노팅도 이악물고 참고.
ㅜㅜㅜㅠㅠㅠㅠㅜ

으른 다정공이 최고인 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