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로운것은 박제한다

공 : 일리야 ( 덤덤공 순진공 근데졸라최고쎔공 힘을숨김공 애정못받고자람공 귀엽공 수밖에모르공 ) 수 : 제리 ( 병약수 지랄수 귀엽수 사이다수 공의유일한친구수 ) 수위 : ●●○○○ 재미 : ●●●○○ #줄거리 빙의물 원래세계 본인은 차에 치여 죽었고 일어나니 다른세계 서양판타지세계에서 잘 나가는 가문의 막내아들 (= 완전 애긔)로 태어나 인생 다시 살게 됨 빠질 수 없는 시스템! 쓰레기같은 몸 스탯과 공략 가능한 남캐들이 뜬다 몸 스탯 때문에 픽픽 쓰러지는 게 재밌었다 병약수 좋아해서 그런가...ㅎ #감상 평범~하다 판타지세계관인거에 비해 스토리 시야가 좁음 둘만의 이야기를 쓸 거면 굳이 빙의판타지세계 + 시스템체계가 필요했을까? 작가역량이겠지만... 아님 원래 이런 이야기를 쓰고 싶으셨던 걸 수도 ..

공 : 서강우 ( 연하공. 집착광공. 폭력공. 재벌공. 당근당근채찍당근공. ) 수 : 우희운 ( 연상수. 불쌍수. 돈없수. 아방수. ) 재미 ●●●○○ 수위 ●●○○○ 줄거리 멋쥔 후배 스토킹 하는 수 빼입고 멀리 가기에 호기심에 따라가보니 사람죽이고 있다카더라 경찰에 신고하려다 딱 들킨 수 집착광공과 더럽게 얽혀버렸다카더라 감상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부녀자가 좋아하는 거 다 때려박느라 문학성이고 뭐고 아무런 감흥 없는 소설. 범죄로 시작해서 범죄로 끝남. 꼭 누구 하나는 잘못돼야함…. 그게 수든, 수의 가족이든, 수의 지인이든.... 공은 끝까지 범죄자로 폭력 일삼고, 수는 공의 주먹과 돈으로 그에게 길들여짐. 리뷰 보면 결과적으로 수 빚 갚아주고, 장기 털릴 뻔한 가족 구해주고 하는 모습에서 다정공..

공 : 곽승현 ( 연하공 다정공 귀엽공 매너공 젠틀공 ) 수 : 곽선우 ( 병약하구귀엽구착하구광공은힘드러수 ) 재미 ●●●●●●●●● 수위 ●●●●○ 줄거리 후배가 만든 BL 게임 속 광공에 빙의했다. 이름만 같았지, 광공 ‘곽선우’와 소시민 ‘곽선우’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도 없었다. 사람 사는 흔적이 없는 검정 일색의 집, 에비X과 양주만 들어 있는 냉장고. “앗 차거!” 해바라기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로만 샤워하되, 물 온도는 조절할 수 없다. 핫초코가 절실하지만 가능한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뿐. 인생 음식이었던 닭한마리는커녕 프랜차이즈 샌드위치조차 선택하지 못한다. 수시로 취소되는 식사 시간을 어떻게든 지켜 내야 ..